예전부터 한번 즈음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뱅킹 앱의 위젯전부터 한번 즈음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뱅킹 앱의 위젯에 대한 컨셉을 잡아보려고 한다.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한번 즈음은 느껴봤을 법한 단순한 불편함. 바로 본인의 체크카드가 연동된 계좌에 대한 잔액을 확인하는 것이다.

 

한번쯤 불편함을 느껴보지 않았을까? 물건을 사려다 내 통장 잔고가 잔액이 없어 다른 카드를 찾아야 할 때, 혹은 잔액을 옮겨 결제를 하기위해 앱에 들어가 카운터 앞에서 송금을 해야할때 말이다. 그럴때 다들 한번 쯤 생각한다. 바로바로 언제든 내 주사용 카드의 잔고를 알고싶다고. 그래서 한번 위젯을 한번 만들어보는게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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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설정한 주 계좌에 대한 잔고 내역을 알려준다.

 

 

- Middle Size

내가 설정한 주 계좌와 부계좌에 대한 계좌 내역 및 잔액을 알려준다.

 

 

 

 

 

 

 

 

 

 

- Large Size

내가 설정한 주 계좌의 잔액과 최근 5건의 거래내역. 그리고 한달간의 소비 패턴을 보여주는 지출 비율을 나타내준다.

 

 

 

 

 

 

 

 

 

 

 

구체적인 디자인과 기능들의 상세안은 앞으로 상세 기획안에서 디테일을 챙겨보려고 한다. 추가적으로 위젯에 자동이체 일자라던가, 내가 자동결제를 연동해둔 구독결제일자를 조금 정리해서 나타내주면 조금 더 밀도 있는 위젯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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